트랜지스터의 세가지 접속방법에 따른 분류


1. 공통이미터 증폭기 (Common Emitter Circuit) (증폭기)

 Common의 의미는 교류신호에 대한 접지를 의미한다.

입력은 베이스로 공급이 되며 출력은 콜럭터이다. 높은 증폭률을 장점으로 한다.






-커패시터 C2와 C3는입력회로에서출력회로로신호가흐르고있는동안, 입출력이무엇이되었든간에이들로부터의직류를차단

-저항R4는출력신호가전원공급기로단락되어없어지지않도록유지

-공통이미터회로로들어오는신호는C2를통해서들어오며베이스전류IB의값을변화

-IB의작은변화는컬렉터전류IC의큰변화를야기

-이전류가저항R4를통해흐름으로써저항양단의직류전압의변화

-이중에서방해받지않는교류성분은커패시터C3를통해출력으로빠짐


CE회로는음성주파수에서초고주파까지많은증폭기의기초가되는회로

공통이미터구조는어떤조건에서도가장높은이득을제공

출력파형은입력에비해180°의위상차



2. 공통컬렉터 증폭기 = 이미터 플로워.(전압버퍼)

입력은 결합 커패시터를 통해 베이스에 공급되고 출력은 이미터이다.

CC증폭기의 전압이득은 '1'이며 주요장점은 높은 입력저항과 전류이득을 얻는것이다.

회로의 부하저항 RL이 입력에서 봤을때 커보이도록 하는 기능을 한다.

 




-직류바이어스는공통이미터회로와같고, 단지입력신호가베이스가아닌이미터에연결된것이다름

-R1양단에전압의변동을일으키고IB에변화를야기

-이작은전류변동의결과가R4를흐르는전류에있어서는큰변화로나타남

-이결과증폭이발생

-출력파형은입력파형과동상


신호는커패시터C1을통해들어오고, 저항R1은입력신호가접지로단락되는것을방지

바이어스는R2와R3에의해공급

커패시터C2는베이스단을신호접지로연결시켜주고, 저항R4는신호가전원공급기를통해단락되는것을방지

출력은C3를통해나감

공통베이스회로는공통이미터회로에비해다소이득이적음

일부응용분야, 특히RF 전력증폭용으로는이것이이미터공통구조보다더안정적







3. 공통베이스 증폭기 (전류버퍼)

전압이득이 크며 전류이득은 '1'이다. 입력저항이 낮기때문에 신호원의 출력저항이 매우 낮은것에 응용하는데 적절하다

입력저항은 낮으며 출력저항은 높은 형태로 입력신호를 온전히 받아서 출력신호로 온전히 보내는 기능을 한다.



-공통컬렉터회로(common collector circuit)([그림22-11])는컬렉터를신호접지로하여동작시키는것

-공통이미터회로에서와같이, 입력이베이스에인가

-신호는C2를통과하여트랜지스터의베이스로들어감

-저항R2와R3는베이스에대한정확한바이어스를제공

-저항R4는트랜지스터로흐르는전류를제한

-커패시터C3는컬렉터를신호(교류) 접지로연결

-R1을통해흐르는직류가변화하면, 이에따른직류전압의변화가이것의양단에나타남

-이전압의교류성분은C1을통해출력으로나감

-출력이이미터전류를따르므로, 이회로는때때로이미터팔로워회로(emitter follower circuit)라고불림


공통컬렉터회로의출력파형은입력파형과동상

출력임피던스가낮으면입력임피던스가높아지기때문에독특한회로

공통컬렉터회로는고임피던스를저임피던스에결합시키는회로에응용

잘설계된이미터팔로워는넓은주파수범위에서동작하고, 광대역임피던스정합변압기(broadband impedance-matching transformer)의저가용제품이됨



*다단증폭기의 목적 : 전체 전압이득을 증가시키기 위함


*결합커패시터 C1,C2는 DC적으로 입출력회로와 증폭회로를 분리시킨다. 즉 DC해석시 단락으로 보면된다.

▶ B(BIPOLAR 양극)J (JUNCTION  접합) T (TRANSISTOR 반도체소자)의 구조




3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미터,베이스,컬렉터 라고 한다.

바이폴라라는 의미는 트랜지스터의 반송자로써 전공과 두개의 전자가 사용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트랜지스터의 의미는 Trans-Resistor 로써, Resistor 값을 변화시킬수 있다는 뜻이다. 저항값의 변화는 단연 전류의 양을 조절할수 있다는 것이므로 트랜지스터의 의미는 전류의 양을 마음껏 조절할 수있다는 뜻이다 ^^ 혹자는 트랜지스터를 가변저항이라고도 표현합니다. 머 같은 말이겠지요 ? ^^;


▶ BJT의 기본동작


가변저항을 만져본 사람이라면 저항값을 돌리는 나사가 존재한다. 따라서 드라이버로 저항값을 이리저리 바꿀수가 있다. 그러나 트랜지스터에는 나사가 없다...대신..그것과 동일한 기능을 하는 베이스 (게이트)가 입력되는 전류값(전압값)에 따라 저항값을 조절하는 가변저항이 된다.  즉, 베이스단의 입력신호에 따라서 저항값 (전류의 양 조절가능)이 변하는 소자가 BJT인것이다.


[추가상식]

BJT는 입력전류로 조정하는 가변저항이라면 전계효과 트랜지스터 FET은 게이트 입력전압으로 조정하는 가변저항이다.


그리고 이렇게 입력단을 가지고 있으며 입력 신호의 조건에 따라서 작동및 특성으 달리하는 소자들을 "능동소자(active device)"라고 일컫는다. 그리고 반대로 고정된 작동만 하는것을 수동소자(passive device)라고 한다.




위의 그림은 npn접합 트랜지스터로써 전자와 정공의 움직임을 알아야 BJT 의 동작을 이해할수가 있다.

도핑농도 ( E > C > B) 


무겁게 도핑된 부분일수록 조밀한 전자의 흐름을 보이는데 위의 그림에서 큰 화살표에서 표시된것과 같이 BE접합에서 가장 가볍게 도핑되어서 가장 작은 영역인 p영역(베이스)으로 쉽게 확산된다. 정공은 흰색으로 표시되어있는데 베이스 영역에서 유입된 아주 적은 양의 자유전자들은 정공과 결합한다. 그리고 이것은 베이스 영역을 통하여 가전자대역의 전자로 베이스-이미터로 정공전류의 형태로 이동한다. Base Lead 부분이다. 금속부분.


그리고 금속의 베이스 리드로 들어간 정공전류는 자유전자가 되고 이것은 외부 베이스 전류가 된다. 그러나 베이스영역으로 들어간 자유전자의 대부분은 정공과 결합하지 않는데 이는 베이스 영역의 구조가 매우 얇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자유전자들은 역방향 바이어스된 BC접합으로 이동하게 되고 +전압으로 대전된 Vc로 인하여 컬렉터 영역으로 흘러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이 자유전자들은 외부 전원으로 들어가게 되고 이것은 다시 이미터로 들어오게 된다.

이런 현상이 바로 B의 크기에 따라서 증폭이 되는 현상이다.


결과적으로 위의 그림은 전자의 흐름을 통하여 설명하였으며 실제 전류의 방향은 반대이므로 C-E의 방향으로 전류가 흐르게 된다.

그리고 베이스단의 전류의 양이 스위치 역할을 하게 되어 많은 베이스전류가 유입이되면 더 많은 CE전류가 흐르게 되는 것이다.

이 얘기는 앞서 얘기한 저항값의 변화와 매칭시켜서 생각해도 무방하다. 그리고 베이스 전류의 유입을 결정하는 것은 B-E사이의 전압을 얼마나 많이 주는가에 따라서 달라지며 이것을 통하여 C-E의 전류량을 조절할수가 있다. 그리고 베이스단으로 넣어주는 전압량(전류량)에 따라서 "포화,활성,차단"영역이 생기는데 이것은 의미는 아래와 같다


활성영역 : CE전류가 B의 작은입력에도 크게 변해주는 영역

차단영역 : B의 입력이 너무 낮아서 CE간의 전루가 흐리지 못하는 영역

포화영역 : B에 입력이 너무 높아서 CE간의 전류가 더이상 증가하지 못하는 영역


그리고 위의 3가지 영역을 이용하여 BJT를 2가지의 기능으로 사용할수가 있다.


 1) 증폭 기능 : 활성영역 사용


증폭회로는 3가지 종류가 있으며 3개의 PIN (베이스,이미터,콜렉터)중 어느핀이 접지되어있는가 따라서 나뉘어 진다.


E미터 접지회로 = 전류,전압 증폭 / 입출력은 역상   <--가장 많이 쓰는 형태

C렉터 접지회로 = 전류만 증폭 / 입출력은 동상

B이스 접지회로 = 전압만 증폭 / 입출력은 동상


 2) 스위치 기능 : 차단과 포화영역 사용 


스위치 형태는 콜렉터에 전원을 연결하고 베이스로  ON.OFF를 하는 형태



**주용용어**

-베타 : BJT의 직류 베이스전류에 대한 직류 컬렉터 전류의 비.

-포화 : BJT가 베이스 전류에 무관하고 컬렉터 전류가 최대값일때의 상태

-차단 : 트랜지스터가 도통되지 않음




▶ BJT의 바이어스 회로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적절한 베이스전류를 흘려주지 않으면 BJT는 차단되거나 포화된다.

따라서 적절한 선형동작으로 BJT를 이끌기 위해서는 직류 동작점을 설정해야 한다. 이를 우리는 Q점이라고 부르며 입력신호는 증폭되어 Q점에서 스위하는 출력신호로 나타난다.


*직류부하선 : 포화점과 차단점을 이은 선. 동작점을 찾는 중심축. AC가 이선을 기준으로 스윙한다. Vcc와 Rc에 의해 결정됨


전원이 하나만 이용된다는 점에서 직류전압 바이어스에 비해 보다 실용적으로 사용됨
IB에 비해 I2에가 월등히 크고, 베이스전압은 온도나 트랜지스터의 종류와 관계없이 매우 안정되기 때문에 
안정된 전압분배기 라고 함



 




1. 반도체 이론


반도체물질은 다이오드, TR, IC(Integrated circuit)를 말하며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원자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원자의 구성은 3가지로 "양자, 전자, 중성자(덩치가 크다)"로 구분할수있으며 원자란 물질의 특성을 유지하는 가장 단위의 물질을 말한다. 사실 돌턴의 원자설에 의하여 원자란 더이상 쪼개지지 않는 물질로 정의하였지만...그건 후에..깨져버렸다..;; 바로..소립자라는 물질로..


[소립자]--------------------

물질을 세분해 가면 분자 → 원자 → 원자핵 → …으로 세분화되고 마지막에 더이상 나눌 수 없는 가장 작은 알갱이에 이르게 되는데 이를 소립자라고 한다. 소립자는 현재까지 발견된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의 입자이다. 그리고 이러한 물질의 최소단위를 연구하는 학문을 소립자물리학이라고 한다.

원자의 크기는 1mm의 1만분의 1 정도이며, 원자핵은 1mm의 약 1조분의 1이라고 밝혀져 있다. 소립자인 전자는 원자핵의 약 1만분의 1크기이며 질량은 9.1×10-28g 소립자물리학에서는 소립자의 크기를 0으로 설정한다.

[출처] 소립자 | 두산백과----------------------

암튼 다시 원자의 구성으로 돌아가서는 원자는 가지고있는  양자의 수와 전자의 수는 항상 같기때문에 전기적으로 중성을 띄며 이는 전하량"0"을 의미한다. 그리고 전자와 원자핵(양자와 중성자를 합쳐서 일컫는말)까지으 거리를 

궤도(Orbit) = Shell = 각 = 에너지대역(Band)

라고 정의하며 핵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에너지 준위는 증가한다고 표현한다. 에너지 준위가 높다라는 말은 최외각전자가 자유전자가 되기가 쉽다고 표현되며 이는 이온화가 쉽다는 의미이다.

*높은 에너지 준위 = Shell(각)의 수가 많다 = 원자의 영향을 덜 받는다 =  이온화가 쉽다
*각(shell)내에서 존재가능한 전자의 수 = Ne = 2N^2  (2의 N(각,궤도,쉘)제곱승)

그리고 최와각전자란 앞서 말한 궤도(Orbit)의 최외각을 의미하며 이것을 가전자대 라고 부른다. 그리고 가전자대에 있는 전자를 "가전자"라고 부른다.

예시) 실리콘(Si)의 원자번호는 = 14 이다. 
        실리콘이 최외각 전자의 수는 4이다. 왜냐하면 각내에서 존재가능한 전자의 수는 
        N(각) = 1   /  존재가능한 전자수 = 2
        N(각) = 2   /  존재가능한 전자수 = 8        
        N(각) = 3   /  존재가능한 전자수 = 18
        N(각) = 4   /  존재가능한 전자수 = 36 ..
       이기때문에 실리콘은 3개의 쉘을 가지며 마지막 세번째 쉘 (최외각)에는 가전자가 4개가 존재한다.
       그래서 실리콘은 순전하는 +4 (14개의 양자 -10개전자)로 표현한다. 
        
       코어=가전자대역을 제외한 모든것.
      
       그래서 실리콘 원자의 코어는 +4이며 실리콘 원자내의 가전자에는 +4의 인력이 작용한다. 이는 가전자를 속박하려는 힘이라고 
      보면 된다. 즉 이 인력이 낮을수록 이온화가 쉽고 자유전자가 되고 싶다는 뜻이다 (전도대역으로 전자의 이동이 쉽다는 의미)


▶이제 우리는 원자의 개념을 알았다. 그럼 이제 원자의 전기적 특성을 이해하고 이것을 통하여 다이오드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알아보자.

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 원자는 전류를 흐르게 할수있는 능력을 지니고있다. 후에 다시 설명하겠지만 이 능력은 자유전자의 흐름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흐름을 만드는 자유전자는 가전자대를 탈출하여 전도대에 머물고있는 전자를 의미한다. 

절연체 : 가전자들이 원자에게 강하게 속박된 물질
도체 : 하나의 가전자만을 원자에게 약하게 속박된 물질
반도체 : 절연체와 도체의 중간물질

▶공유결합 : 가전자를 서로 공유함으로 최외각 궤도(쉘)에 존재할수 있는 전자의 수를 모두 채운상태 = 화학적으로 안전된 상태.

위 3가지 물질의 차이는 결국 자유전자의 유.무를 의미하며 가전자대역에서 전도대역으로 점프한 자유전자를 말한다.
에너지갭이 높으면 절연체이며 낮으면 도체이다.
그리고 이 자유전자의 흐름을 우리는 "전류"라고 말한다. 반도체 내에서 전류는 2종류가 있으며 아래와 같다.

1) 전자전류 : 전도대역의 자유전자의 움직임 (-) -> (+)
2) 정공전류 : 전도대역에서 올라간 가전자의 빈자리=정공에 다른 가전자가 이동하는 움직임 (+) -> (-)

▶진성결정 : 불순물을 전혀 포함하지 않는 결정체 = 전기적 중성상태를 띈다.

그래서 위의 2가지 전류를 이제 인위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반도체라는 도체도 절연체도 아닌 애매한 물질에다가 도핑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해당전류가 잘 흐르도록 처리하는 것이다. 

▶도핑 : 전도성을 높이기 위해서 순수(진성) 반도체 물질에 불순물을 첨가한다.
** 실리콘이 게르마늄보다 반도체로 쓰이면 좋은점**
실리콘(Si)의 최외각 쉘은 3이며 게르마늄(Ge)의 쉘은 4이기 때문에 높은 에너지준위를 가지는것은 게르마늄이다. 이는 이온화가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고온에서 게르마늄은 불안정성을 띄며 반면에 실리콘은 조절능력이 있기때문에 우리른 실리콘을 반도체물질로 사용하는것이다.


N형 반도체 : 진성실리콘에 5가 불순물(도너원자)을 도핑한것. 1개의 원자를 제공한다.  AS(비소), Bi(비스무스), P(인), Sb(안티몬)


P형 반도체 : 진성실리콘에 3가 불순물(억셉트원자)을 도핑한것. 1개의 정공을 제공한다. (AI알루미늄), B(붕소), In(인듐), Ga(갈륨)


즉, N,P형 반도체는 화학적 안정상태를 추구하는 원자의 특성인 공유결합을 이용하여 가전자대역에서 각각 하나씩 전자나 정공을 인위적으로 남기게 함으로써 이를 전자를 운반하는 매개체 (캐리어)로 사용한 소자이다. 

N형의 다수캐리어는 자유전자
P형의 다수캐리어는       정공  이 된다.

그래서 이제 P형과 N형의 반도체를 서로 접합시켜서 새로운 물질인 다이오드를 만들었다.
다이오드는 전류가 오직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소자이다. <--단순히 이것은 특성이 아니며 위에서 설명한 반도체의 특성과 PN접합으로 인하여 그러한 특성을 지니게 된것이다.
 ▶ 다이오드의 생성 과정
1. P,N접합 (접합전 각 물질은 순전하 관점에서 중성이다)
2. 확산 : N영역의 자유전자가 P영역으로 넘어가게됨
3. 공핍영역 : N영역은 자유전자를 잃어서 양전하층을 만들고 P영역은 정공을 잃은 음전하가 음전하층을 생성시킴, 평형이 될때까지 
                  진행된다
4. 장벽전위 : 평형된 공핍영역은 각각의 쌓인 전하들이 전기장(전계)을 생서시키고 이 전기장을 가로 지르기 위해서 그만큼의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것이 양쪽 계의 전위차와 동일하고 이를 우리는 장벽전위라고 부른다. 
5. 25도의 실리콘의 장벽전위 = 0.7V   , 게리마늄 = 0.3V

 ▶ 다이오드의 바이어스  (바이어스란? 전자소자로 하여금 임의의 동작조건을 설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직류전압)
: PN접합 양단에 외부 직류전압을 인가한다는 뜻이다.
[순방향 바이어스의 조건]

1. 아래의 그림을 보면 N영역에는 -전압을 P영역에는 +전압을 인가하였다.
2. 바이어스 전압이 장벽전위보다 높아야 한다.




● 그래서 순방향 바이어스가 될 때 아래의 그림과 같은 일이 발생하게 된다.






1) -극의 V바이어스가 N영역의 자유전자를 PN접합쪽으로 밀어낸다 (전자전류)


2) 그래서 연결된 외부전원을 통하여 -전자를 계속 공급해준다


3) V바이어스는 자유전자에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하여 장벽전위를 기어오르게 하여 P영역으로 전자를 보낸다

 

4) P영역에 도착한 자유전자는 즉시 에너지를 잃고 가전자대역의 정공과 결합한다

 

5) V바이어스는 P영역의 왼쪽으로 가전자들을 잡아당긴다. (정공전류)

 

6) P영역을 벗어난 전자는 금속도체를 통해서 도체내의 전도전자가 되어(자유전자의미) V바이어스(+)쪽으로 흐른다.



● 만약 역방향 바이어스를 걸어주게 되면 아래의 그림과 같은 일이 발생하게 된다.








1) -극의 V바이어스가 P영역의 정공을 옮겨다니며 추가적인 음이온을 형성한다.

2) +극의 V바이어스가 N영역의 자유전자를 잡아당겨서 PN접합에서 멀어지게 만들며 N영역의 전자가 전압원의 (+)단자로 흐르면 N영역에 양이온이 추가로 형성된다

3) N영역과 P영역의 다수 캐리어의 공핍이 심해질수록 공핍영역은 넓어지며 전계의 세기는 강해진다

4) 공핍영역에 걸리는 전위가 V바이어스 전압과 같아질때 전계의 세기는 더이상 증가하지 않으며 작은 역방향 전류를 제외하고는 실제로 과도전류가 흐리지 않는다.


●역방향 전류

역방향 v바이어스를 걸었을 때 미세전류가 흐르는데 이 전류는 N영역에서 열적 생성된 전자-정공쌍의 소수반송자에 의한 것이다

1) P영역의 소수반송자(자유전자)가 (-) V바이어스로 인하여 PN접합쪽으로 밀린다 
2) 더 높은 전도대역을 가지는 P영역으로 인하여 소수반송자는 공핍영역에서 미끄러짐이 발생한다
3) 공핍영역을 쉽게 통과한 자유전자는 N영역의 소수반송자(정공)과 결합하면서 V바이어스 전압의 +단자로 흐른다.

이렇게 하여 작은 미세전류 (정공전류)가 흐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외부의 역방향 v바이어스가 항복전압의 값까지 증가하게 되면 역방향 전류는 급격하게 증가하게 된다 = 애벌렌치 효과

이것은 P영역의 소수반송자인 자유전자에게 V바이어스가 많은 에너지를 공급함으로 전자를 가속시킨다. 그래서 가속된 전자는 원자와 충돌하게 되고 원자내의 가전자는 에너지를 받아 궤도밖으로 탈출하여 전도대역으로 올라간다. 이렇게 올라간 전자는 동일하게 높은 에너지를 가진 상태라서 또 다시 다른 원자와 부딪이며 이를 반복수행하게 된다. 따라서 전자의 수는 2배로 급속도록 증하게 되고 이들 전자는 N영역에서 정공과 재결하기보다는 전도전자로써 움직이게 된다.그리고 수반되는 발열현상으로 인하여 다이오드는 파괴된다. (전류제한 저항이 있다면 파괴되지는 않는다)
















+ Recent posts